미국의 그린뉴딜 전략 수립

2050년까지 국가적 탄소중립(Net-Zero)이라는 장기 목표와 더불어 2030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을 2005년 수준 대비 절반으로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하면서 기후변화 대응 정책 기조들을 공식화

UN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

2015년 제70차 UN총회에서 인류 공동의 17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수립

기후변화 대응은 13번째 목표로 “기후변화와 그 영향에 대처하기 위한 긴급 대응”을 위한 지표를 제시

글로벌 기후 에너지 시장협약(GCoM)

글로벌 기후 에너지 시장협약(GCoM; 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기후 회복력 제고,
이행 모니터링 등의 이행을 약속한 세계 지방 정부들의 연합체

2021년 1월 기준으로 130여개국 10,544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고, 국내는 서울, 대구, 수원, 창원, 안산, 당진, 전주, 인천 미추홀구, 서울 도봉구, 서울 강동구, 광명시, 화성시로 12개 도시가 가입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P4G의 글로벌 목표는 식량·농업, 물, 에너지, 도시, 순환경제 5개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목표달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기반

현재 덴마크, 대한민국, 남아공, 네덜란드, 멕시코, 방글라데시, 베트남,
에티오피아, 케냐, 인도네시아, 칠레, 콜롬비아 12개의 회원국과 5개
기관, 140여 개 이상의 기업, 100여 곳의 시민단체들이 참여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 세부목표 및 지표 수립(2018년 12월 발표)

UN의 SDGs를 바탕으로 수립하였고, 2030년까지 달성할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와 목표를 17개 분야, 122개 세부목표, 214개 지표에
담아 구성

국가 제3차 녹색성장 5개년 계획(2019~2023년, 2019년 5월 발표)

‘포용적 녹색국가 구현’을 비전으로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전환, 녹색산업 육성, 녹색사회, 국제협력 5개의 정책방향 및 20개 중점과제를 실천
계획 중심으로 수립

국가 제2차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2022~2040년, 2019년 10월 발표)

‘지속가능한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 ‘기후 변화 적응체계 구축’, ‘기후변화대응 기반 강화’로 3개의
핵심전략과 그에 따른 총 10개의 중점 추진과제를 수립·추진

한국판 그린뉴딜 종합계획

코로나19에 따른 사회·경제 구조의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함에 따라 그린·디지털 경제로의 전환과 안전망 강화를 중심으로 한국판 그린뉴딜 종합계획을 발표

그린뉴딜과 관련하여 탄소중립을 지향하고 친환경에너지 인프라 구축과 친환경 산업경쟁력 강화의 계획을 마련

한국판 그린뉴딜 2.0(2021년 7월 발표)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 변화하는 글로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하여 신규 과제를 추가하고, 2025년까지 총 사업비를 160조원(뉴딜1.0)에서 220조원으로 확대

국가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2020년 12월 발표)

탄소중립이라는 대전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과 경제성장, 그리고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

‘경제구조의 저탄소화(적응)’, ‘유망 저탄소산업 생태계 조성(기회)’, ‘탄소중립사회로의 공정 전환(공정)’의 3대 정책방향과 ‘탄소중립의 제도적
기반 강화(기반)’를 통해 3+1 전략으로 추진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안(2021년 10월 발표)

NDC(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은 우리나라의 역할 등을 고려하여 탄소중립 중간 목표 성격의 2030 NDC 상향안을 마련

2030 NDC 상향안은 2018년 배출량(727.6백만톤) 대비 40%를 감축하여 2030년 436.6백만톤 배출을 목표로 연평균 감축률은 4.17%/년으로 목표를 상향